신기루 공복 커피에 이것 네 번 넣어 마셔

신기루 공복 커피에 이것 네 번 넣어 마셔

눈물 콧물 다 쏟아 이효리 의외의 이유

개그맨 신기루(43)가 공복 상태에서 시럽을 4번 넣은 커피를 마셨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이경실X조혜련X신기루 매운맛 토크, 세바퀴 썰, 개그우먼 의리, 인생 조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박나래는 신기루에게 오늘 왜 아무것도 안 먹었냐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아침에 촬영이 있어서 잠을 깨고 정신 차리려고 공복 상태에서 커피 한 잔 마셨다며 시럽을 4번 넣어서 마셨다고 했다

박나래는 커피가 아니라 시럽탕을 마셨다고 말했다

신기루처럼 공복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위장질환이 생길 수 있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성분이 위 점막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다

또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크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공복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과도한 각성작용을 겪는 것도 문제다

각성작용은 정신을 차리고 의식이 명료해지는 작용을 뜻한다

기상 후 한두 시간 동안에는 신체 활력을 높이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도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작용을 한다

따라서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 커피를 마시면 과도한 각성작용으로 이어져 두통, 속 쓰림, 가슴 두근거림 등이 생길 수 있다

신기루처럼 커피에 단맛을 내기 위해 시럽을 넣으면 살이 찌기 쉽다

시럽에는 옥수수 전분을 효소 처리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한 감미료인 액상과당이 함유된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 소화 흡수가 빠르다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고 체지방 전환도 잘된다

액상과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쉽게 비만해지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균형이 무너져 혈관 벽 손상 위험이 커진다

미국 에모리대 연구팀이 1만 7930명을 6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에서, 시럽이 들어간 음료를 많이 섭취할수록 심근경색,

심장마비, 심부전 등 심장 질환 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680g 이상 시럽이 들어간 음료를 마신 상위 25%는 하루 28g을 마시는 하위 25%보다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배나 됐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 시럽을 넣지 않은 채 마시는 게 좋다

기상 한두 시간 후와 오후 1시 30분~5시 사이가 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