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박준금의 식단 관리법 이것만큼은 절대 라고 말한 음식
43kg 박준금의 식단 관리법 이것만큼은 절대 라고 말한 음식
활동기 김남주의 특별한 다이어트법 이 음식으로 체지방 관리
62세의 나이에도 43kg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준금이 몸매 관리를 위해 과자를 끊은 지 오래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2일,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입 심심할 때! 출출할 때! 참지 말고 프리미엄하게 드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박준금은 평소 즐겨 먹는 간식으로 김부각을 소개했습니다.
소개 중 그녀는 과자를 끊은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노력을 털어놓았습니다.
박준금은 과자를 끊은 지 오래되었다며 바삭거림이 그립긴 하지만, 몸매 유지를 위해 좋아하는 것도 참아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살이 쉽게 찌는 원인이 되는 과자를 포기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어 혈당지수가 높은 편입니다.
이런 음식은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다시 빠르게 떨어지게 만들어 허기를 자극하고, 결국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게다가 과도한 정제 탄수화물 섭취는 피부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피지 생성을 촉진하는 IGF-1 증가로 인해 여드름이나 염증성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병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류처럼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반면,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햄버거, 도넛, 빵 등의 정제 탄수화물을 자주 섭취한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만약 과자를 끊기 어렵다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단백질은 포만감을 높이고 허기를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대표적인 예로 견과류, 볶음 콩, 닭가슴살 등이 있으며, 이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박준금처럼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된 건강 관리가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기대되네요.
과자는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게 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들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들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녀의 노하우를 참고해 우리도 몸과 마음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