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17년간 체중 유지 비결은 매일 하는 이 운동

유해진 17년간 체중 유지 비결은 매일 하는 이 운동

박수지의 놀라운 다이어트 여정과 성공적인 방법

배우 유해진이 17년 전의 체중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OSEN은 유해진이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 관련 인터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0년 전 건강검진 결과와 현재 체중이 동일하다고 말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정확히는 16~17년 전 건강검진 결과였으며

이를 보고 놀랐다면서도 자세한 건강 수치 중에는 나빠진 것이 있었지만, 체중은 그때보다 1kg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때 입었던 옷들이 지금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현재 체중을 68kg이라고 밝힌 유해진은 러닝을 유지 비결로 꼽았다.

그는 촬영 일정이 불규칙하고 술자리도 있어 땀을 흘리는 것 외엔 관리 방법이 없었다며 초기에 시작한 러닝을 이제는 루틴으로 삼고 있다고 했다.

매일 평균적으로 7~8km를 달린다고 덧붙였다.

러닝은 심폐지구력을 강화하고, 칼로리 소모가 커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시간당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하는 반면, 러닝은 약 700kcal가 소모된다.

유해진은 실내보다는 실외 러닝을 선호한다.

야외에서 달리면 실내 운동에 비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는데, 이는 주변 환경에 신경 쓸 것이 많아 추가적인 에너지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러닝머신에서 뛰는 것보다 약 5%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야외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고 속도를 조절해야 하며,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에너지를 더 사용한다.

다만 장거리 러닝 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 등을 각각 30초씩 4번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으며

달리기 후에는 빠르게 걷기를 통해 젖산을 제거하여 피로를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올바른 러닝화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신발은 약간 여유 있게 약 5mm 큰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발가락과 신발 앞부분 사이 공간이 필요하다.

운동 시 발이 커질 수 있어, 딱 맞는 신발은 발톱이나 발가락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발볼은 너무 넓거나 좁지 않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발 바닥에 굳은살이 생기거나 마찰로 인한 통증을 초래할 수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