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52kg 류화영 늘씬하고 쭉 뻗은 몸매 비결이 이 운동

168cm 52kg 류화영 늘씬하고 쭉 뻗은 몸매 비결이 이 운동

이식받은 전신화상 20대 남성 새로운 사랑까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31)이 운동 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류화영은 프로필상 키 168cm에 몸무게 52kg이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류화영의 몸매 비결인 유산소 운동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 크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말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헬스장에서는 ‘스텝밀(Stepmill)’이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스텝밀은 계단을 오르는 운동기구로, 러닝머신처럼 끊임없이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운동이 진행된다.

계단을 오르다가 ‘천국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도가 높아 ‘천국의 계단’이라고도 불린다.

스텝밀은 10분에 100kcal가 소모될 만큼 운동 효과가 크다.

평지가 아닌 계단을 오르기 때문에 심박수와 최대 산소 섭취량(VO2max)을 높이는 데 특효다.

최대 산소 섭취량은 운동 중 섭취하는 산소의 최댓값을 의미한다.

최대 산소 섭취량이 높으면 혈류도 빨라져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높일 수 있다. 스텝밀은 근육량을 늘리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계단을 걸을 때 사용되는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바른 자세로 서서 오르면 코어 근육도 강화할 수 있다. 뛰지 않고 오르기 때문에 관절에도 무리가 덜 간다.

한편, 유산소 운동을 할 때 근력 운동을 함께 하면 더 좋다.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이 연소될 때, 근력 운동도 해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운동 전후에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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