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녀시대 사이 인기 이 운동 체형 교정에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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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34)이 발레 동작으로 유연함을 뽐냈다.

지난 2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발레복을 입고 유연하게 발레 동작하고 있었다. 수영은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다리 찢기를 선보였다.

여유로워 보이는 수영의 모습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9일에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도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빠진 발레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본다.

발레는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사용한다.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도 있다. 직장인, 수험생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을 확률이 높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발레는 평소 잘 쓰지 않는 소근육을 모두 사용해 근 성장에 도움이 된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과 복근이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고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때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이 잘 잡히고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다.

특히 평발 발아치 무너짐 외반슬(X자 다리) 발목 불안정증이 있는 사람은 자세 교정·근력 보강 운동·치료를 병행해 발레를 배워야 한다.

선천적으로 발목 힘이 약해 발목을 발목이 잘 삐는 ‘불안정증’이 있다면 이를 치료한 뒤 발레를 배우는 게 좋다.

발목이 약하면 발끝으로 온몸을 지탱하고 서는 ‘포인(point)’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허리 점검이 필요하다. 이미 조직 손상이 심각해진 말기라면 운동하는 것 자체가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다만, 허리디스크 초기인 사람은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종일 책상에 앉아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 발레를 하면 휘어진 척추나 뼈를 교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해 근육에 힘이 생기고, 이를 통해 뼈를 곧게 잡아주므로 허리디스크나 목디스크 재활에도 효과적이다.

이뿐 아니라 유연성이 부족한 남성일지라도 발레를 꾸준히 하면 굳어진 관절과 뭉친 근육을 풀어줘 피로 해소에도 좋다.

전문가는 성인들이 발레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가벼운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성인 발레는 스트레칭 등의 기초 동작 위주이므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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