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권민중 신체 나이 30대 진단 꾸준히 이것 마신 게 비결

49세 권민중 신체 나이 30대 진단 꾸준히 이것 마신 게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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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중(49)이 신체 나이가 10살이나 어리게 나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월 2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 출연한 권민중은 나이가 들면서 전보다 피로감이 더디게 회복되는 것 같다라며

특히 부모님이 혈관 질환과 당뇨병으로 고생하셔서, 이후 건강에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권민중은 내과 전문의를 찾아 신체 나이 측정 결과를 들었다

결과는 39세로, 원래 나이인 49세보다 10살이나 어리게 나왔다

이날 공개된 권민중의 관리 비법으로 레몬수를 꼽았다

또, 벽에 기대 스쿼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권민중의 관리 비법인 레몬수와 스쿼트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레몬수는 노폐물 제거하고 피부 건강에도 좋아

레몬수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레몬수의 주재료인 레몬은 수용성 식이섬유질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펙틴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강화해 심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 역시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데, 몸속 활성산소를 인체에 해롭지 않은 물질로 바꾸고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펙틴과 폴리페놀뿐 아니라 레몬에는 활선산소를 제거하거나 콜라겐을 합성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레몬 한 개당 약 18.6mg 함유된 비타민C는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거나 기미나 주근깨 등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다만, 아무리 좋은 레몬수라도 아침 공복에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마시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쿼트는 하체 근육 키우는 데 효과적

스쿼트는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스쿼트 운동 방법은 맨몸 스쿼트, 점핑 스쿼트, 고블릿 스쿼트, 덤벨 스쿼트 등으로 다양하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엉덩이에 힘을 빼지 않고 고관절을 잡아준 채로 내려간다

내려갈 때 엉덩이보다는 고관절이 먼저 뒤로 빠지도록 해야 한다

무릎 굴곡 각도는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올라올 때는 발바닥으로 밀어주면서 엉덩이 근육에 힘을 빼지 않은 채로 올라와야 한다

복부에도 계속 힘을 주면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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