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늘씬 몸매 김나영 아침으로 이 음식 먹어

48kg 늘씬 몸매 김나영 아침으로 이 음식 먹어

계속 고름 나 괴사 직전까지 온갖 성형 시도한 이세영

방송인 김나영(43)이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 ‘발레하고 영어 공부하고 발렌타인데이 선물 사러 가는 요즘 나영 근황 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나영은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접시 위엔 사과, 땅콩버터, 요거트, 방울토마토 등이 있었다.

170cm에 48kg을 유지하고 있는 김나영이 아침에 먹는 음식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사과와 땅콩버터

아침으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보는 게 수월해진다. 특히 사과를 먹을 땐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게다가 사과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특히 사과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으면 둘 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조절에 더욱 좋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게다가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땅콩버터는 설탕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 땅콩만 갈아서 만든 100% 땅콩버터를 먹는 게 좋다.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테이블스푼(약 32g)이다.

아침으로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보는 게 수월해진다. 특히 사과를 먹을 땐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요거트

요거트는 위와 장 건강에 좋다. 요거트에는 프로스타글란딘 E2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었다.

이 성분은 궤양을 완화하고 흡연, 음주 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한다.

또 요거트에는 프로바이오틱스라 불리는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어 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그러나 밤에 먹으면 밤새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따라서 김나영처럼 아침에 먹는 게 좋다.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비슷하지만, 양이 더 많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의 2배 이상이다.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도 일반 토마토보다 4~6배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방울토마토의 열량은 100g당 16kcal로 체중 감량 중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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