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감소 확실한 운동 안선영이 말했다 과연 안전할까?

체지방 감소 확실한 운동 안선영이 말했다 과연 안전할까?
체지방 감소 확실한 운동 안선영이 말했다 과연 안전할까?
방송인 안선영(49)이 유산소 운동과 야식 금지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강조하며 체중 감량 경험을 공유했다.
그녀는 "체지방 감소에는 유산소 운동이 답이다"라며 "운명이나 미래는 마음대로 바꿀 수 없지만
내 몸은 의지와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언급하며 복부를 드러낸 사진도 함께 올렸다.
또, "매일 먹던 야식을 끊었더니 살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지만 근육 손실 위험이 있다.
제임스짐 홍석주 트레이너는 "유산소 운동으로 많이 움직이고 섭취를 줄이면 체중 감소가 이루어진다"면서도
"근력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근육 손실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인해 피부 탄력을 잃거나 늘어짐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다이어트 시 근력 운동을 포함하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휴식 중에도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므로 전반적인 다이어트 효과가 좋아진다.
안선영은 또, 야식 섭취를 끊었다고 말하며 이를 감량 비결 중 하나로 꼽았다.
실제로 밤에 음식을 섭취하면 낮보다 체중 증가 위험이 높다. 낮에는 교감신경이 활발히 작용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지만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활동을 주도하며 섭취한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특히 야식으로 먹는 음식은 대개 기름지고 열량이 높아 체지방 증가로 이어지기 쉽다.
야식을 자주 찾게 된다면 식습관과 수면 패턴부터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늦은 저녁 식사나 불규칙한 수면은 야식 욕구를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저녁에는 소화가 잘되는 가벼운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취침 2~3시간 전에는 물 이외의 음식을 피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스트레스도 야식 욕구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밤에는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야식 생각이 자주 난다면 식습관과 수면 패턴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늦은 저녁 식사나 불규칙한 수면은 야식 욕구를 유발하기 쉽다.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저녁엔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가볍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물 외의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도 야식 욕구를 부추길 수 있으므로, 밤에는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