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아이크림을 이곳 까지 바른다는데 피부 망치는 지름길?
정유미 아이크림을 이곳 까지 바른다는데 피부 망치는 지름길?
배우 정유미(40)가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른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는 ‘2024년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유미의 찐 애정템은?
각 잡고 본격 정유미 필수템 대방출하는 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유미는 아이크림을 소개하며 “아이크림은 눈에만 바르지 않는다.
그냥 얼굴에 다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넥크림 같이 쓰기도 한다”며 목에 바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유미처럼 아이크림을 얼굴이나 목 부위에 발라도 문제없을까?
아이크림을 이마나 뺨 등 얼굴 다른 곳에 바르면 오히려 피부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눈가 피부는 얼굴 다른 곳의 피부와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눈 주변의 피지선은 피지선이 털과 별개로 분포하는 ‘독립 피지선’ 형태를 띠고 있다.
그래서 피지가 나오는 구멍 자체도 매우 작고, 분비량도 적다.
반면 눈 주변을 제외한 나머지 얼굴 피부에는 모공이 많고, 피지선이 모공과 연결돼 있어 피지 분비가 더 활발하다.
이런 이유로 아이크림은 다른 부위보다 건조해 수분감이 날아가지 않도록 일반적으로 유분기가 많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눈가에 바르긴 적합하지만, 얼굴 다른 부위에 바를 때는 유분이 과도해질 위험이 있는 것이다.
자칫 모공을 막아 뾰루지가 나는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특히 지성 피부인 사람은 트러블이 생길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아이크림은 눈가에 사용해야 한다.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네 번째 손가락을 이용해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게 좋다.
손가락을 이용하면 건조한 눈가를 자극하지 않고 피부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손에 바르고 남은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것 또한 비슷한 이유로 좋지 않다.
손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게 분포하는 만큼, 핸드크림엔 유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또 핸드크림엔 향료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손보다 민감한 얼굴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자극받을 가능성이 있다.
각 잡고 본격 정유미 필수템 대방출하는 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유미는 아이크림을 소개하며 “아이크림은 눈에만 바르지 않는다.
그냥 얼굴에 다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넥크림 같이 쓰기도 한다”며 목에 바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유미처럼 아이크림을 얼굴이나 목 부위에 발라도 문제없을까?
아이크림을 이마나 뺨 등 얼굴 다른 곳에 바르면 오히려 피부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눈가 피부는 얼굴 다른 곳의 피부와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눈 주변의 피지선은 피지선이 털과 별개로 분포하는 ‘독립 피지선’ 형태를 띠고 있다.
그래서 피지가 나오는 구멍 자체도 매우 작고, 분비량도 적다.
반면 눈 주변을 제외한 나머지 얼굴 피부에는 모공이 많고, 피지선이 모공과 연결돼 있어 피지 분비가 더 활발하다.
이런 이유로 아이크림은 다른 부위보다 건조해 수분감이 날아가지 않도록 일반적으로 유분기가 많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눈가에 바르긴 적합하지만, 얼굴 다른 부위에 바를 때는 유분이 과도해질 위험이 있는 것이다.
자칫 모공을 막아 뾰루지가 나는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특히 지성 피부인 사람은 트러블이 생길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아이크림은 눈가에 사용해야 한다.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네 번째 손가락을 이용해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게 좋다.
손가락을 이용하면 건조한 눈가를 자극하지 않고 피부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손에 바르고 남은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것 또한 비슷한 이유로 좋지 않다.
손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게 분포하는 만큼, 핸드크림엔 유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또 핸드크림엔 향료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손보다 민감한 얼굴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자극받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