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출산 3개월 후에도 복근 뚜렷

김윤지 출산 3개월 후에도 복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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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35)가 출산 3개월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7일 김윤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윤지는 블랙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김윤지는 출산 3달 차라고 믿기지 않는 11자 복근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출산 후에도 꾸준히 운동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7월에는 육아를 하던 중 스텝퍼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매트리스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만삭일 때도 요가를 꾸준히 하며 몸매 관리를 했다. 김윤지의 몸매 관리법의 실제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요가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

스텝퍼

스텝퍼는 체중과 다리의 힘을 이용해 제자리에서도 계단 타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동기구다.

강도 조절을 통해 오르는 느낌에 차이를 줄 수 있으며, 주로 하체 근력 강화에 사용된다.

또한 유산소 운동기구이기 때문에 심폐 기능과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스텝퍼는 손잡이가 달린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상체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면 공간 활용도가 좋은 손잡이 없는 스텝퍼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근력이나 관절이 약하거나 처음 운동을 시작하고, 나이가 많은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관절에 전해지는 하중을 분산시킬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스텝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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