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몸매 비결 옥주현 춤추며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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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끝판왕 50대 여자 스타 5명 관리 비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43)이 벨리댄스를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낮엔 군인으로.. 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벨리댄스 의상을 입고 뮤지컬 연습을 하고 있었다.

관리의 왕 옥주현의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기도 했다.

옥주현이 연습 중인 벨리댄스는 복부와 허리를 중심으로 나선, 회전 운동을 주로 하는 정열적인 춤으로 복부 근육과 엉덩이,

가슴 부위의 근육을 자극하여 건강하고 유연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매우 적합한 운동이다.

밸리댄스의 여러 동작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벨리댄스를 하면 허리와 골반, 팔을 흔드는 동작을 한다. 이로 인해 몸이 유연해지고 부드러워진다.

골반을 사용하는 동작은 다리를 꼬고 앉아 비뚤어진 골반을 바로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 벨리댄스는 허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잘록한 허리를 만들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할 수도 있다.

장운동으로 장을 자극하면 배의 근육이 강화되고 이는 원활한 배변에 도움이 된다. 또한 복부비만율이 감소하기도 한다.

한국무용과학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벨리댄스를 한 40~60세 사이의 여성은 하지 않은 여성보다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복부 비만률이 감소했으며 벨리댄스를 하지 않은 여성의 경우 중성지방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벨리댄스 동작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립 케이지 써클’ 동작이다.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상태에서 11자로 서서 양 무릎을 약간 굽혀 준다.

뒤로 빠져있는 엉덩이를 앞으로 당겨서 옆에서 봤을 때 1자가 되도록 한다.

어깨는 편하게 펴주고 손은 골반에 두면 된다.

이 상태에서 하체는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상체만 호흡과 같이 쭉 밀어주는 동작이다.

엉덩이를 자극하는 동작도 있다. 힙스웨이 동작은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상태에서 11자로 서서 양 무릎을 약간 굽혀 준다.

이후 오른쪽부터 다리를 펴주면서 옆구리를 빨래를 짠다는 느낌으로 쭉 말아주면 된다.

다만, 벨리댄스를 하기 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제대로 스트레칭을 하지 않았거나 고난도의 동작을 시도하다가 다칠 수가 있다.

벨리댄스는 골반과 허리를 요동치듯 움직이는 특징이 있어 허리가 약한 사람은 척추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 평소에 운동을 잘 하지 않아 근육이 뻣뻣한 사람이나 요통을 앓고 있던 사람은 허리를 무리하게 젖히는 동작을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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