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 튜브톱 입고 글래머 상체 공개

가수 나비 튜브톱 입고 글래머 상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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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38)가 튜브톱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아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비는 하늘색 튜브톱 상의를 착용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볼륨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나비는 출산 이후에 71kg에서 56kg으로 다이어트한 적이 있다.

이후 꾸준히 골프를 치며 관리 중이다. 골프의 건강 효과와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근육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우울증 완화 효과도 있어

골프의 스윙 자체는 전신 운동이다.

스윙은 발끝에서 골반까지 체중을 실어 몸을 고정하고 허리에 회전운동을 가해 팔을 움직여 클럽 끝으로 공을 치는 동작이다.

따라서 스윙할 때 하체, 척추, 상체 근육 등 전신 근육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특히 척추 기립근, 복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스윙을 잘 치기 위해선 균형 감각, 지구력, 순간적인 힘 사용 능력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이때 코어라고 불리는 복부 근육이 자극되고 실제로 단련되기도 한다.

또한 실외 필드에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닌다면 유산소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8홀을 걸어서 돌면 1000~1500kcal 정도를 소모할 수 있다.

또한 골프는 특히 우울증, 불안 증세 등을 보이는 환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필드의 초록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합성을 돕는 햇빛을 보게 하기 때문이다.

‘골프 엘보’ 막기 위해 운동 전 스트레칭은 필수

골프는 전신 근육을 정적으로 수축시키는 운동이다 보니 자세를 잘못 잡거나, 힘 조절을 잘못했다간 다양한 부상이 따라올 수 있다.

주로 허리를 다치기 쉽다. 스윙 자세에서는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약 2.2배의 하중이 가해지는데

멀리 치려면 빠르고 강하게 허리를 뒤틀어야 한다. 이때 가해지는 압력은 자기 몸무게의 약 8배로 알려져 있다.

허리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자세가 어긋나면 주변 근육, 인대, 디스크 등에도 강한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골프채를 잡을 때 너무 많이 힘을 주면 손가락 힘줄에 염증 등 이상이 생긴다.

이에 따라 손가락을 필 때마다 마치 방아쇠처럼 걸리는 방아쇠 수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손목에 힘이 들어 손목 주위 힘줄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또한 ‘골프 엘보’라고 잘 알려진 주관절 내측상과염도 주의해야 한다.

반복적으로 손목에 힘을 주면서 굽혀 팔꿈치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유발되는 질환이다.

따라서 골프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많이 사용하는 상반신을 중점적으로 충분히 스트레칭 후 골프를 쳐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스트레칭은 어깨, 가슴과 복부, 몸의 측면, 등, 다리 앞쪽, 손목 등의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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