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법 손태영 권상우도 매일 먹는 슈퍼푸드
다이어트 법 손태영 권상우도 매일 먹는 슈퍼푸드
이영애가 단백질 보충 위해 쫄면에 넣은 특별한 재료는?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이 최근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들 부부는 결혼 17년차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행복을 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26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들의 아침 식단이 소개되었습니다.
손태영은 “아침에는 최대한 당 없는 플레인 그릭 요거트를 블루베리와 함께 먹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상우 역시 “옆에서 똑같이 요거트에 아몬드와 꿀을 넣어 먹으며, 배고프면 달걀프라이 두 개도 추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엔 좀 배고프지만 지속적으로 하면 몸이 적응한다”며 이 식단을 추천했죠.
그릭 요거트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게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권상우와 손태영이 선호하는 그릭 요거트는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아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보다 소화 속도가 더딥니다.
이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사량 조절에 기여합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를 포한한 고단백 식사를 하는 그룹은 저단백 식사 그룹보다 체지방이 줄어들었습니다.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하루 한 줌 이상 먹으면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몬드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그릭 요거트에 첨가하여 단백질과 섬유질의 조합으로 포만감을 주고 체중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를 오전 간식으로 섭취하면 하루 동안 섭취한 열량이 줄어드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꿀은 위를 보호하는 살균력을 지닌 건강식품으로, 특히 아카시아꿀에는 위 질환 예방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꿀은 당분이 많고 열량이 높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달걀프라이는 단백질이 많아 식욕을 억제하며 포만감을 줍니다.
미주리주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더욱 오래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육 형성에도 효과적이며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로 일일 권장 단백질의 상당 부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단을 통해 권상우와 손태영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